▲ 개통 3주년을 맞은 대전도시철도공사가 12일 오전 대동역 대합실에서 기념행사를 열어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두더지 캐릭터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손인중 기자 |
'도시철도 캐릭터와 기념사진 찍으며 추억을 남기세요!'
대전도시철도공사는 12일부터 23일까지 완전개통 3주년을 맞아 대동역, 대전역, 유성온천역, 시청역 등 4개 역사에서 도시철도 캐릭터인 두더지와 사진촬영 이벤트를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씩 하루 2회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시민이 도시철도 캐릭터 인형을 입은 행사요원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게 된다.
도시철도공사는 이와함께 12일부터 24일까지 대동역, 대전역, 유성온천역, 시청역 등 4개 역사에서 도시철도에 대한 축하인사, 바라는 글, 기타 자유로운 내용을 남기는 포스트잇 행사도 개최한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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