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대동초는 이날 글로벌 나눔 프로젝트 '한 학급 한 생명 살리기'해외아동 결연 신청서 46장을 월드비젼 대전·충남 지부에 전달했다.
조치원대동초는 학교 교육과정 자율화 방안으로 창의적 재량활동과 특별활동 주제를 통합해 토요 수업일을 '투게더-해피데이'로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그 두 번째 주제 '사과나무의 꿈-1% 나누기'로 46학급 1500여명의 학생이 글로벌 나눔 프로젝트 '한 학급 한 생명 살리기'에 동참하기로 뜻을 모아 가정과 연계된 실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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