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회 창립 40주년 기념 대전서 간담회… 유공자 공로장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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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회 창립 40주년 기념 대전서 간담회… 유공자 공로장 전수

SMU 뉴새마을운동 글로벌화 박차

  • 승인 2010-04-11 14:57
  • 신문게재 2010-04-12 23면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새마을회가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이재창 새마을운동중앙회장(전 환경처장관, 전 국회의원)은 이를 기념해 지난 9일 대전을 방문해 충남도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시도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

이 자리에서 이재창 회장은 전 충남도새마을협의회장인 심우성 청양군의회 의원, 전 도 직장공장회장인 정현영 보령 플라이애쉬 대표, 천 천안시지회장인 최민기 전 도의원, 전 보령시협의회장인 박종만 자율방범대 중앙회장, 전계룡시협의회장인 이청환 꼐룡시체육회 이사, 전 서천군협의회장인 유진웅 서천서면개발위원장에게 공로장을 전수했다.

새마을회는 올해 SMU 뉴새마을운동을 전개하기로 하고 선진 인류국가 진입을 위해 그린코리아운동(녹색 새마을운동), 스마트코리아운동(나라 품격 높이기 운동), 해피코리아 운동(살맛나는 공동체 운동) 글로벌코리아 운동(세계화 새마을운동)을 중점적으로 펼쳐나갈 것을 결의했다.

그린코리아운동은 녹색생활 실천, 4대강 하천 살리기, 지구온난화 방지를 실천하는 운동이다. 스마트코리아운동은 선진문화와 G20 성공 실천과제로 법질서, 글로벌 에티켓, 배려, 칭찬, 친절 운동을 펼친다.

또 해피코리아운동을 통해 어려운 가정과 '한가족 손잡기'운동, 다문화가정과 프로그램 운영, 안전지킴이 활동, 기부문화 정착 운동 등을 하게 됐다.

글로벌 코리아운동은 외국인 새마을교육과 저개발국 새마을협력사업, 해외청년봉사단 활동 등을 펼칠 계획이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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