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교수는 일반인에 대한 응급처치교육 및 119구급대원에 대한 응급구조사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주도해 소방의 대국민 서비스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 2003년부터 6년간 대한응급의학회 정책이사로 활동하면서 정부의 응급의료 정책개발과 응급의료의 선진화를 위한 응급의료기금 확대에 공헌했고, 지난해 7월부터 보건의료정책 5개년 계획의 응급의료분과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우리나라 응급의료의 미래 정책을 세우는데 기여한 공적 등을 인정 받았다.
유인술 교수는 행정자치부 중앙소방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 충남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한응급의학회 교육이사와 대한응급의학회 정책이사를 역임하고 대한응급의학회 기획이사와 대전시 구조구급대책위원장으로 재임 중이다. /김민영 기자 min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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