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결과는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톡이 올 1분기에 조사한 것으로, 지난해 평가에서 KTX는 종합 49위를 차지했었다.
지난 2008년에는 종합 83위로 평가됐었다. 코레일 관계자는 “경부선 막차의 출발 시각을 연장하는 등 고객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다가선 결과로 보고있다”며 “경부고속선 2단계 사업이 올해 말 완료되면 브랜드 가치가 더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배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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