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월복리 적금'은 3년제로써 매달 원금과 이자가 복리로 운용되며 분기별 1000원 이상 100만원까지 입금이 가능하다.
예·적금의 1년제 비중이 높은데 반해 이 적금은 3년제 장기적금인데다 분기한도가 100만원에 불과하지만, 가입 총 잔액이 350억원에 달한다고 은행은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생애주기별 우대요건을 적용해 첫 거래 고객에게도 최고금리를 제공하는 등 서민 고객이 효율적으로 목돈마련을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박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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