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학 대전언문연 이사장은 “충청의 경우 ‘세종시’라는 뜨거운 이슈가 선거의 최대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 언론의 보도 방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 이사장은 특히 “지역 언론들이 보도초점을 어떻게 맞춰야 지역발전과 국가발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슬기롭게 조화할 수 있는 지에 대해 여러 보도 방향을 토론함으로써 언론들이 보도의 초점을 맞추는데 참고가 될 수 있는 진지한 토론이 펼쳐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성일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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