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연 시 노인복지관장은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대전시 인구의 10%에 육박하는 고령화시대에 대비해 노인복지관 확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종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로 우리 복지관이 대전에서 모범이 되는 복지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 노인복지관은 2006년 10월 개관 이후, 시 전역에 거주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사회교육과 건강증진·문화복지·상담홍보·노인일자리경진대회 등 여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노인복지관은 6일 박성효 대전시장과 김학원 대전시의회의장, 5개구 노인지회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 노인복지관 별관 개관식을 가졌다. /한성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