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는 올해 사례관리사가 취약계층과 더 많은 상담을 진행해 개개인의 다양한 욕구를 파악하고, 이같은 다양한 사례와 상담내용을 기록·관리하는 '통합사례관리'를 실시키로 한 것. 이를 통해 아동과 지원가족에 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서구 드림스타트센터 관계자는 “취약계층과 사례관련 회의를 매주 실시하고, 아동의 연령·분야별 특성을 파악해 이들에게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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