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S는 국가사이버안전센터(NCSC) 및 교육사이버안전센터(ECSC)와 상호 연동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신종 사이버 공격에 신속하게 탐지, 대응할 수 있다.
또 해커들의 각종 사이버 공격을 유형별로 시스템에 자동 등록, 위협 정보를 실시간으로 보다 빠르게 분석해 조기에 제거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시교육청은 지난 2월부터 TMS 구축과 안정화 기간을 거쳐 전국 교육청 중 유일하게 NCSC 및 ECSC와 상호 연동하는 전용통신망을 구축한 것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신종 사이버 공격에 대한 자료를 신속, 정확하게 분석하고 검증된 탐지 및 차단정책을 공유함으로써 어떤 사이버 공격도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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