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병으로 으뜸새마을금고는 본점을 비롯해 중리지점, 법1동지점, 송촌지점, 회덕지점, 읍내지점, 와동지점 등 총 7개로 영업점포가 늘어나게 돼 지역주민들의 보다 편리한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대덕구 소재의 으뜸새마을금고는 수신업무로 요구불예금을 비롯해 정기예탁, 정기적금, 자유적립적금, 꿈드림예탁금, 꿈모아 상호부금 등이 있으며 여신업무로는 담보대출, 신용대출, 범위내 대출, 정책자금대출을 실시 중이다.
또, 공제업무로는 보장성공제, 연금공제, 저축성공제, 손해공제 등과 직원이 자영업자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업무처리하는 파출수납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중리지점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재래시장과 상인, 인근 지역주민들을 위해 토요일 영업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박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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