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11시 도서관 앞 광장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시작되는 이번 사회봉사 주간에는 각 학과 및 소그룹별 봉사활동을 비롯해 장애인 관련 봉사, 생명 나눔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 헌혈 등 다양한 봉사활동이 진행된다.
'나눔으로 세상은 소리 없이 채워집니다'라는 봉사 슬로건을 내건 이번 봉사주간에는 목원대와 협약을 맺은 지역사회 300여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학과의 전공과 연계된 프로그램이 교수들의 지도 아래 진행된다.
이요한 총장은“봉사활동을 통해 남을 이해하는 아량과 희생정신을 학습하는 것이 곧 우리사회를 바르고 행복하게 이끌어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순욱 기자 k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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