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어린이장터 자선바자회 수익금을 아이티돕기 후원금으로 전달해 화제다.
한국암웨이 소비자클럽 자원봉사단 (IBO 김임중)은 4일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명옥)에 아이티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어린이장터 자선바자회 수익금 104만 9700원을 아이티 지원 성금으로 전달했다.<사진>
이 후원금은 암웨이 자원봉사단과 대전종합사회복지복지관 방과후 교실 아동들이 기증한 물품을 대전복지관 이용 주민을 대상으로 판매해 모아진 금액이다.
이 기금은 아이티 지원금으로 보내져 아이티 현지에서 지진으로 무너진 장애아동 시설과 특수 학급 재건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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