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대전시교육청과 찬샘마을이 지난 2006년 자매결연 체결로 이뤄진 것으로 지금까지 일손돕기, 매실따기, 복숭아 봉지 씌우기, 농산물팔아주기 운동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쳐 왔다.
시교육청은 동대전농협(조합장 김영기)이 관리하는 1사1촌 자매결연 기관으로 교류활동을 활발히 해 오고 있다.
이번에는 마을 진입로 경관개선 등 깨끗한 마을을 가꾸기 위해 살구나무, 목수국, 벗나무, 팥배나무, 개나리 등 1000그루를 식재했다. /박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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