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병원의 여성고용률은 67%(직원 703명 중 여성이 477명)로 고용에 있어 남녀차별을 없앤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산전 후 휴가와 유·사산 휴가는 침해받지 않고 출산 후 100% 복직 원칙을 엄격히 준수하고 있으며, 임산부는 검진휴가와 무료 태아검진을 받도록 혜택을 주고 있다.
이러한 복리후생을 바탕으로 이직 예방에 노력해 최근 5년간 지속적으로 이직률이 감소하고 있다는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민영 기자 min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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