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설비건설협회 대전·충남도회(회장 황광연)는 31일 유성구 스파피아 호텔에서 제 2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예산결산과 올해 사업계획,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고 대표회원 80여명의 선출을 회장단에 일임했다.
황광연 회장은 “시도회는 회원사의 권익보호와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분리발주 확대, 불합리한 제도사례 발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중앙회 정성조 부회장, 성열구 명예회장 등이 참석했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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