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동 무지개 공부방'은 대전시가 영구임대아파트와 달동네 지역을 대상으로 선택과 집중 방식으로 도시재생 사업을 펼치는 무지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법동 한마음아파트내 공부방을 개소한 것으로 이 사업에 하나은행이 4000만원을 지원했다.
'무지개 공부방'은 도서관과 독서실, 식당 등으로 구성됐으며, 아이를 맡길 곳이 여의치 않은 맞벌이 부부나 급한 사정이 있는 세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운영된다.
이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법동주민들은 하나은행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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