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 꿈나무 육성을 위한 이번 대회에는 생활과학1과 생활과학2, 학습용품, 과학완구, 자원재활용 5개 부문에 출품된 776개 작품 가운데 심사를 거친 208작품이 최종 대면심사대상으로 경쟁하게 된다.
이번 대회에는 금상, 은상, 동상, 입상작이 선정되며 상위 성적 18개 작품은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리는 제32회 전국학생발명품경진대회에 대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대회 결과는 내달 9일 발표되며 입상자 시상식 및 입상작 전시장 개관식은 내달 16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강당(2층)과 과학행사전시장(1층)에서 열릴 예정이다./강순욱 기자 k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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