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구지회(회장 임정운)는 28일 17개 동 남녀 새마을지도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옛 법원 4가와 16개소 주요교차로에서 스마트코리아 캠페인을 전개했다.<사진>
나라 품격 높이기 운동인 스마트코리아 캠페인은 뉴새마을운동 4대실천과제중의 하나로, 미소 가득한 시민(smile), 배려하는 시민(manner), 칭찬하는 시민(admiration),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시민(responsibility), 더불어 함께하는 시민(together)이 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새마을중구지회 관계자는 “새마을 회원들은 주변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추진해 격조 높은 나라, 품위 있는 나라 건설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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