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한 월복리 적금’ 출시

　신한은행은 최근 서민들이 중장기적으로 효과적인 목돈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신한 월복리 적금’을 출시해 판매 중이다.

　‘신한 월복리 적금’은 원금과 이자가 매월 새로운 원금이 되는 ‘월복리’로 운용됨으로써 일반 단리 운용보다 이자가 더 쌓이는 효과가 발생하는 3년제 적립예금으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매 분기 100만원까지만 입금이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3년제 연 4.5%로 월복리로 운용되어, 단리로 적용하는 일반 적금으로 환산 시 연 4.7%의 효과가 발생한다. 여기에 ‘생애주기 거래에 따른 가산이율’이 연 0.3%가 우대되어 월복리 연 4.8%이 적용되며, 이는 단리로 적용하는 일반적금으로 환산 시 연 5.03%의 효과가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