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종합건설이 지난 1991년 이후 대전지역에 공급한 서민을 위한 중소형 임대·분양아파트는 1300여세대에 이른다. 뿐만 아니라 불우이웃돕기와 장애인후원, 대전시티즌 주주참여, 체육발전기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앞장서고 있다.
이에 따라 동기종합건설에 대한 신뢰도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경수 대표는 “서구 변동 포에버는 올해 대전에서 민간이 공급하는 최초의 중소형 임대아파트이다”며 “임대아파트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 다음달 공급예정인 포에버아파트도 주택시장에 긍정적 영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소액으로 입주신청이 가능할 뿐더러 중소형 민간임대주택으로 5년후 분양전환이 가능한 만큼 보금자리로 높은 프리미엄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조성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