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16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결핵관리사업과 인력 및 예산투입, 환자발견 및 등록 등 모두 22개 항목을 비교 평가한 이번 조사에 모든 항목에서 고른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충남도 김현규 보건행정과장은 “도는 결핵으로부터 자유로운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2009년부터 2012년까지 4개년 중기계획을 수립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결핵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는 결핵발생 제로화 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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