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음악대학 건반악기과를 졸업한 그는 독일로 유학, 뒤셀도르프 국립음대를 최고점수로 나왔으며 최고연주자과정과 피아노실내악과 가곡반주 최고연주자과정도 마쳤다.
귀국 후에도 한밭음악회,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주최 모차르트 교향악 전곡시리즈에서 협연자로 나선 그녀만의 감성과 열정에 호평을 받기도 했다.
그는 이번 무대에서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소나타 8번' 등을 연주, 그만의 섬세하고 풍부한 감성을 전한다. 전석 1만원 (042)485-3355 /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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