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저소득가정 아동과 맞벌이 부부 자녀들에게 원자력협력재단 직원들이 직접 케이크와 다과, 선물을 준비해 아이들을 위한 신나는 생일파티를 열어주었고, 간단한 레크리에이션을 하면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생일파티에 참석한 정석민(9) 아동은 “오늘 정말 기쁘고 행복한 날이었다”고 말했다.
원자력협력재단 관계자는 “오늘 방과 후 교실 아동들과의 인연을 시작으로 매달 아이들을 위해 신나는 생일파티를 열어주기로 약속했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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