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극동방송 주최·중문교회 주관 미혼.새내기 부부 25일까지 접수

승인 2010-03-22 17:26
신문게재 2010-03-23 9면

한성일 기자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여! 준비된 자만이 좋은 결혼을 이룰 수 있습니다. 예비된 만남. 준비된 결혼, 축복된 가정을 만들기 위해 100명을 초대합니다.”

대전극동방송(지사장 김준원)이 주최하고 중문교회(담임 장경동)가 주관하는 2010 결혼예비학교가 오는 27일부터 5월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중문교회 비전실(1층)에서 열린다.

명작출장뷔페와 아뜰리에 드 망고, 디어웨딩 컨설팅, 대우직업전문학교 협찬으로 열리는 이번 결혼예비학교에 미혼남녀들의 관심이 뜨겁다.

참가인원은 100명이고 참가대상은 미혼남녀와 결혼 1년 이내 부부이다. 참가비는 7만원으로 오는 2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신청접수처는 대전극동방송(828-9360), 중문교회(525-9191)로, 홈페이지(www.dfebc.net)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을 수 있다. 결혼예비학교를 마치는 마지막날인 5월13일은 둔산동 '아뜰리에 드 망고'에서 오후 7시30분 '소리엘 디너 스페셜 콘서트'가 열린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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