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오 국회의장은 지난 19일 공군 20전투비행단을 방문, 일선 현장에서 직접 공군 작전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공군 장병들을 격려했다<사진>.
국회의장으로는 처음으로 HI-TAXI를 체험하고 “영공의 수호자로서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평화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지휘관과 장병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근무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KF-16 단기기동 및 무장전시 관람 후 병사들과 오찬을 하며 “조국 영공방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여러분 모두가 너무도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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