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자금흐름이 원활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0.03%로 전월과 같았으며 지방은 0.06%로 전월(0.08%)보다 0.02%p 하락했다.
법인과 개인사업자를 포함하는 부도업체수는 111개로 전월의 141개보다 30개나 줄어들었다. 기본적으로 자금흐름이 원활하기 때문이지만 지난달 영업일수가 28일뿐인 데다 마지막 2일이 휴일이었던 영향때문이라는 것이 한은의 설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3개, 지방은 17개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각각 16개 및 14개 감소한 반면, 건설업은 1개 증가했다. /박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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