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는 내달 30일까지 시와 소설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고등학생으로서 생각하기 적합한 주제로 시의 경우 3~5편, 소설의 경우 A4용지 8장 이상을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부문별 대상 각 1명과 약간 명의 우수상 및 장려상을 선정하게 되며, 대상 수상자는 상장과 함께 배재대 국어국문학과 진학 시 2년간 학비가 면제된다. 우수상은 1년간의 학비가, 장려상은 1학기간의 학비가 각각 면제된다.
수상작은 6월 중에 발표되며 수상자들에게는 서울대 등 여타 대학의 특별전형 지원 시에도 혜택이 주어진다./강순욱 기자 ksw@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