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는 서울이 14건(11억6000만원), 인천·경기 15건(18억1000만원), 대전·충남 10건(15억8000만원), 충북 4건(1억7000만원) 등이다.
16일 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총 164억원의 예산으로 지역이 요구하는 기술전문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1차로 122억원(74% 조기집행)을 투입, 일자리 4000여개를 제공할 계획이다.
선정된 주요사업의 경우 (사)MK패션산업발전협회에서 실시하는 동·남대문 패션 및 봉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일자리창출 사업 등 25건과 함께, 신규 추가 발굴한 사업으로 (재)충남테크노파크에서 실시하는 3D 입체영상 기술인력 양성사업 등 모두 58건이 선정됐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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