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위촉된 변호사는 탁인상, 천대응, 전정수, 유병진, 김삼현, 송찬호, 유준도, 김영철, 강성열 등 9명이며 방문상담 또는 전화상담이 가능하다.
상담시간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이며 이들 9명의 변호사가 1명씩 교대로 시교육청에 상주하면서 법률적 고민 해결에 나선다.
지난해에는 모두 116명이 무료 법률상담을 받았으며 고객만족도 점수도 82.4점으로 높은 수준이다.
무료 법률상담소 운영 및 상담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행정지원과(480-7828)나 홈페이지(www.dje.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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