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천절 대제'는 국조인 단군이 나라를 세운 뒤 홍익인간과 이화세계라는 나라의 근본을 마련한 후 승천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날 행사는 제전전 봉행 선언을 시작으로 김호웅 국조단군봉안회장의 분향, 참신, 천부경 봉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 이두배 기자
▲ 단군기원 4343 단군성조어천대제가 15일 대전시 중구문화원 강당에서 국조단군봉안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지영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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