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에는 한의학(연) 김기옥 원장, 설인찬 대전대 대전한방병원장 등 두 기관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임상연구센터는 병원 6층에 165㎡ 규모로 진료실 1개, 상담실 1개, 치료실 3개, 연구실 1개로 이루어져 있고, 각 치료실에는 8개의 침대가 마련되는 등 모두 24개의 침대가 마련됐다.
한의학(연) 김기옥 원장은 “임상연구센터는 한의학연구를 위해 필수적인 연구공간”이라며 “침구치료 임상연구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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