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주)가 현재 구직자 자녀를 가진 21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녀의 취업준비에 직접적으로 관여하고 있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46.5%였다.
자녀 취업준비에 관여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에는 '취업에 대한 정보를 스크랩해 준다'는 부모가 92.9%로 가장 많았고, 이어 '지원할 기업을 골라준다'가 38.4%,'이력서나 자기소개서 작성을 함께 한다'가 20.2%로 뒤를 이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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