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석자들은 실제 인체표본을 통해 우리 몸을 체험할 수 있었으며, 레이저버블쇼와 3D입체영화를 관람했다.
또 화폐의 역사와 제조과정 등을 관람하며, 평소 생활하면서 느껴왔던 화폐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복지시설 관계자들은 “평소에 원생들이 오고 싶어했던 화폐박물관과 엑스포과학공원을 관람하고 체험함으로써, 인체의 소중함과 세계 각국 화폐에 대한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타이어 한국지역본부 문화홍보팀 조용진 팀장은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여러 체험학습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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