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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대표 향토기업인 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결식아동 급식비, 장학금 지원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금성백조는 동구 삼성동 한밭중학교를 찾아 결식아동에게 급식비를 지원했으며 대성고등학교 저소득 자녀 한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한밭중학교 결식아동돕기 급식비 지원은 지난 2008년부터 3년째 시행하고 있고 저소득자녀 장학금도 지난해에 이어 2번째다.
정성욱 회장은 “그동안 고객들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덕분에 금성백조가 있을 수 있었다”며 “사랑과 나눔경영으로서 고객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오늘 행사가 꿈나무들의 희망을 키워줄 수 있는 양분이 되길 바라며 금성백조도 미래의 희망과 창조를 선행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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