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공동주택 관리실태 점검

승인 2010-03-10 14:02
신문게재 2010-03-11 12면

임병안 기자

대전시 동구는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와 화합하는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관리실태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지도점검은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과 150세대 이상으로 승강기 설치 및 중앙 집중 난방방식 공동주택 등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42개를 대상으로 이달 20일까지 진행된다.

주요 지도점검 내용은 ▲공동주택 관리규약 재·개정 여부 ▲주택관리사 배치 및 기술인력, 장비 적정여부 ▲시설물 유지보수 및 안전관리 이행 여부 ▲장기 수선계획 수립 여부 ▲관리비 구성내역 적정 여부 ▲관리비 부과내역 통지 및 공시 여부 ▲입주자 대표회의 적정운영 여부 등 공동주택 관리 전반에 대한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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