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무분별한 카드신청·대출신청 등을 통해 낮아질 수 있는 신용도 보호, 소득에 따른 지출 적정성 등의 정보 제공을 위해 ▲신용카드 발급가능 진단 서비스 ▲신용 위험도 진단 서비스 ▲금융계산기 서비스 등의 '금융진단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용카드 발급가능 진단서비스'는 신용카드 가입 전에 고객의 발급 가능성을 백분율로 보여주게 되며 신용조회 기록 없이 사전 점검을 통해 무분별한 카드 발급신청을 방지해 주는 서비스다.
특히 발급 가능성이 높게 나올 경우 다양한 신용카드 상품을, 낮게 나오면 체크카드 상품 추천도 함께 받을 수 있다.
'금융계산기 서비스'는 3800만에 달하는 국내 경제인구 데이터를 분석해 모델링한 소득추정시스템을 활용한 서비스다. /박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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