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설명회에는 대전의 계룡건설을 비롯해 현대, 삼성, 대우건설 등 국내를 대표하는 건설업체들이 대거 모였다.
특히 지난해 시공능력평가액 순위에서 100위 이내에 진입한 건설사가 모두 23개에 달했다. 대전무역회관의 시공사는 오는 23일 최종 결정된다.
한국무역협회 관계자는 “이번 무역회관의 낙찰자 선정은 무역협회가 정한 예정가격 이하 최저가를 투찰한 낙찰자를 정하게 된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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