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 대전·충남지역 제조업체의 평균가동률은 69.4%로, 전월에 비해 1.8%p가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가동률 68.5%에서 12월 67.6%로 주춤했지만, 새해가 되면서 상승세로 반전한 것이다.
지역별로는 대전 가동률이 69.3%로 전월보다 0.3%p 늘었고, 충남은 69.4%를 기록해 전월보다 2.6%p 증가했다. /박전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