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2부에서는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춘희)’의 하이라이트로 모아 비극적인 사랑을 노래한다.
목원대 음악교육과와 한양대 대학원을 졸업한 이영신은 고급스러운 음색과 완성도 있는 연주력을 기반으로 그만의 개성 있는 음악 세계를 구축하는 성악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대전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 류명우와 멘토오케스트라 테너 서필, 바리톤 장유상도 함께 무대에 올라 더욱 풍성한 무대를 장식한다. R석 5만원/S석 3만원/A석 2만원/B석 1만원. (042)485-3355./박은희 기자 kugu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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