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대전지역본부(본부장 김종화)는 8일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관내 지점장, 지역본부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로 뛰는 마케팅 실천 및 역동적인 사업추진 조성을 위한 '2010년 NH 마케팅 월드컵 대회' 개막식을 가졌다.<사진>
대전농협은 이번 마케팅 대회를 통해 마케팅 최고 은행으로 도약하고 대전 최고 금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드높일 계획이다.
신규고객, 개인예금, 적립식예금, 수익증권, NH 채움카드, 손해보험, 생명보험, 모바일뱅킹 등 8개 종목에 걸쳐 개인전(직원)과 단체전(영업점)으로 나누어 올 한 해 동안의 실적을 겨룬다.
김종화 농협대전지역본부장은 “금융기관 간 치열한 경쟁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개인금융 기반을 대폭적으로 확충하기 위해 지역본부 및 영업점 직원들이 찾아가는 영업, 발로 뛰는 마케팅을 역동적으로 실천해 나가자”고 말했다. /박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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