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충식)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아산시 도고면 가곡리 소재 토비스 콘도에서 관내 중앙회 전 영업점 추진팀장 및 과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NH 마케팅 월드컵'대회 개막식을 가졌다. <사진>
이번 'NH 마케팅 월드컵'은 오는 6월 12일부터 열리는 '제19회 남아공 월드컵' 경기와 연계한 사업추진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발로 뛰는 마케팅을 전사적으로 전개하자는 의미에서 시작됐다.
또한, 개인금융 활성화를 도모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자신의 마케팅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마케팅 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한 신바람 마케팅 축제다.
이번 개막식에서는 자신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전국 최고의 업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선수단 선서와 함께 치열한 마케팅 대전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사업추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부여된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마케팅 행동강령을 채택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전 영업점 추진팀장들은 'NH 마케팅 월드컵'대회를 통해 역동적인 사업추진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금년도 사업목표를 조기에 달성해 강한 충남농협을 만들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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