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급되는 토지는 신규 생산용지 및 연구시설용지 6필지(7만㎡)와 지난 1월에 공급후 미분양된 생산용지 21필지(21만㎡) 등 모두 27필지(28만㎡)다.
신규공급토지는 용지매입신청 및 입주신청(3.22~3.26), 입주심사(3.29~4.2), 입주계약 및 매매계약체결(4.8~4.14) 순으로 진행된다.
수의계약대상토지는 신청절차 없이 대덕특구지원본부와 입주계약체결한 업체를 대상으로 수의계약이 가능하다. 대덕연구개발특구 1단계는 세종시, 오송, 오창을 연계한 한국의 실리콘밸리 조성을 목표로 지난해말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대덕연구개발특구 1단계는 노은지구와 둔산지구 사이에 있어 우수한 입지여건을 바탕으로 방현·신성·죽동지구로 연계된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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