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신임 회장은 “신협이 서민금융의 대표주자로서 조합원과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믿음직한 협동조합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중앙회를 조합 지원체제로 변화시켜 조합의 경쟁력 제고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장 신임 회장은 순천고와 고려대 경영정보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은행, 금융감독원을 거쳐 신협 검사감독이사를 역임했다.
장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14년 2월말까지 4년이다. /박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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