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명칭은 지식정보화 사회와 저탄소 녹색성장 개념과 일치해야 하며 우체국의 친근한 이미지와 어울려야 한다.
공모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우리나라 국민이면 누구나 우편엽서(110-110 서울시 종로구 서린동 154-1(종로 6)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팀 명칭공모 담당) 또는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www.koreapost.go.kr), 인터넷우체국(www.epost.kr)으로 응모할 수 있다.
당선작에는 상금을 수여하고, 응모자 중 100명을 추첨해 온누리 상품권이 지급된다.
심사결과는 4월 말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청체신청 관계자는 “우체국 전자우편은 인사장, 안내문, 홍보물 등의 문안을 받는 사람의 주소와 함께 우체국이나 인터넷우체국에 신청하면 우편물로 제작해 집배원이 배달해 주는 서비스”라며 “한해 이용량이 1억여 통에 달하는 등 전국민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이경태 기자79y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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