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별로는 무용 2개, 뮤지컬 2개, 아동극 3개, 연극 6개, 음악 10개 등이며, 공연명 및 일정 등 구체적인 사항은 홈페이지(www.tjart.or.kr)를 통해 알 수 있다.
이번 선정작 중 창작뮤지컬 '틀려도 괜찮아'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용기와 자신감을 길러주기에 그만이며, '베토벤 바이러스'는 클래식 전도사로 알려진 지휘자 서희태, 팝페라 가수 정세훈 등이 출연해 주목받는 작품이다.
또 국내 유일 양손 기타리스트 김용운이 이끄는 화이트데이 콘서트 '삼색콘서트'도 눈여겨 볼만한 공연이다.
대전예총 관계자는 “그동안 온라인 예매만 이용 가능하였으나 당일 할인판매소를 확대해 시범 운영할 계획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요청해 시민들이 오프라인에서도 티켓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은희 기자 kugu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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