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예술최고위과정 지역명사 대거 입학

승인 2010-02-25 17:52
신문게재 2010-02-26 23면

강순욱 기자

충남대학교 제2기 예술최고위 과정(주임교수 임해경 예술대학장)에 지역 명사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충남대 예술최고위과정은 이번 2기 과정에 박병석, 이명수 의원과 채동욱 고검 검사장, 김원식 중도일보 사장, 이갑우 TJB 사장, 류동열 우리은행 충청영업본부장, 송인섭 상공회의소 회장, 신혜경 국군간호사관학교장 등 지역의 명사들이 대거 등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과정에는 건축가 승효상, 황병기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가야금), 바로크합주단 김민 음악감독, 이경숙 전 연세대음대 학장(피아노), 김현곤 교수(클라리넷), 미국 인디애나음대 에밀리오 콜론 교수(첼로) 등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2기 과정은 내달 16일 입학식과 함께 시작될 예정이다./강순욱 기자 k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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