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덕수 시인과 오세영 시인 등 전국의 문인들이 다수 참여하는 이날 행사의 1부에서는 기성 시인들과 초대 독자들이 참여해 자작시와 애송시를 낭송하고, 2부에서는‘시와 경계’를 통해 등단한 김기태, 임화수, 문창식, 박광주 시인에 대한 신인상 시상식이 마련된다.
한편, ‘시와 경계’는 2001년 반년간지로 출발해 2006년 계간으로 확대 발간된 ‘시와 상상’이 2009년부터 제호를 바꾸어 발간되는 시 전문지다./강순욱 기자 ksw@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