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충남협의회는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택해 지역별·시기별 상황에 맞는 주제를 선정, 대대적인 법질서확립 캠페인을 전개키로 했다.
김시철 사무처장은 “충남도와 16개 시군협의회에서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진 캠페인을 시작으로 G-20 정상회의 성공기원과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법질서확립 연중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국격을 높이는 일에 바르게살기 조직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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