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질서 확립과 주민생활 불편사항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중구는 환경과 직원 27명을 5개 단속반으로 편성해 원룸 및 상가밀집지역과 음식물쓰레기 불법투기 취약지역인 주택가 등을 중심으로 야간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대상은 종량제봉투 내 음식물쓰레기 혼합배출 및 일반 비닐봉투 사용배출, 중간수거용기 주변 무단배출, 감량의무사업장에서 가정용 또는 소규모음식점의 전용용기를 사용해 배출하는 행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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